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7~8화 == *7화: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애니메이션 21화 후반 *8화: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애니메이션 22화 전반 C반 반장인 오다기리와의 경쟁에 대한 스토리로, 각 반의 반장마다 노동자를 위한 특별 여흥을 서비스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오오츠키의 [[친치로]]가 C반의 신설 서비스인 영화 관람에 측근인 이사와도 빠져들 정도로 압도적으로 밀린다. C반 반장인 오다기리는 페리카를 꾸준히 모아올려 태블릿 PC를 사고 외출권을 받아서 영화를 외부에서 다운로드하면서(공짜 와이파이 존에서) 간신히 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었다. 좁디좁은 태블릿 PC에 영화를 틀고 수십명이 옹기종기 모여 감상하는 조악한 환경임에도 영상물을 접할 기회가 없는 노동자들에게는 그저 꿀잼일 뿐. 압도적 명작인 로마의 휴일을 틀자 다들 감동의 도가니에 빠진다. 여기에 오드리 헵번빵까지 끼워파는 상술을 보여준다. 이 빵도 무려 수천 페리카지만 완판된다. 급기야 다음 상영작은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5까지라고 하자 노동자들이 압도적 감동에 빠지며 오다기리를 연호한다. --외부 잡지마저 검열하는 지하노역장 규칙을 감안하면 탈옥물이나 액션물은 금지될 가능성이 클 텐데-- 이를 지켜보는 오오츠키는 로맨스물인 로마의 휴일도 저 정도 반응인데 탈옥 서스펜스라니 말도 안 된다며 친치로 사업 망한다고 충격에 빠진다. 그래서 그 영화 관람 서비스를 합병해서 먹어치우기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연을 가장해서 오다기리와 같은 날에 외출을 하는데, 단순히 영화 다운로드만을 위해서만 외출을 하므로 방황하는 오다기리에게 지상을 즐기는 법을 알려주겠다면서 0화에서 등장한 단골 술집인 미유키로 데려간다. 자신이 산다면서 유흥의 즐거움을 알려주며 만취하게 만든 뒤 구워삶아 친치로와 영화관람 서비스를 합친 EC월드[* Eiga(영화)와 Chinchiro(친치로)를 합쳤거나 E반과 C반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를 만들자고 제시하고 흔쾌히 허가받는다. 오다기리는 한 술 더 떠서 스탬프 카드 도입 등 더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혹시라도 지하에 돌아갔을 때 오다기리가 발뺌할까봐 감시역인 미야모토에게 입회인이 되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진행되던 중 오다기리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감시역 미야모토는 물론 술집 사장까지 명작이라고 칭찬일색이지만 오오츠키만 그 영화를 보지 못해 결국 지하로 돌아가기 3시간 전에 모두의 권유에 밀려 229분짜리 완성판을 관람하게 되고 점점 매료되기 시작하는데 하필 3시간이 지난 뒤 강제로 지하로 끌려가게 되고 나머지 50분어치를 보지 못한다. 심지어 이때 하는 말이 "아직 결말을 못 봤다고!"였다. 정작 영화를 보라고 닦달한 오다기리와 미야모토는 만취해서 숙면 중. 결국 오오츠키는 C반과의 인수합병을 실패하고[* 매점 건도 그렇고, 전편에서도 은근히 오오츠키에게 경쟁심을 드러낸 오다기리가 술에 취해 흐물거리는 상태가 아니고서야 오오츠키와 고객을 가르는 짓을 할 리 없다. 더군다나 친치로는 영화관보다 수익성도 떨어지고, 애초에 영화와 친치로는 공통점이 없다. 때문에 술에 취하게 만든 사이에 보증빚 떠넘기듯 날치기 계약을 맺으려고 한 것인데 영화에 그만 정신이 팔려서...] 만다는 개그 스토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